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서구 원당지구 인근의 검단신도시 1지구 부지조성사업을 오는 2013년 6월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우선 검단신도시 1지구 중 시범단지를 지정하고 내년 6월 시범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과 함께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1지구 시범단지는 내년 9월 착공해 오는 2016년 하반기에 준공된다. 공동주택용지의 면적과 분양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1지구 시범단지를 대로에 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경인아라뱃길 등과 가까워 자연 접근성이 좋은 곳 위주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시범단지 착공에 맞춰 광역도로 건설공사도 시작한다. 지난 1월부터 도로 설계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도로신설 구간은 경기 김포시와 연결되는 불로동~원당로(2.7㎞), 서울시와 통하는 신곡리~39번 국도(2.77㎞) 등이다.
인천시는 현재 검단신도시 1지구의 토지보상을 99% 완료한 상태에서 이달부터 지장물 보상에 들어간다. 보상 대상은 주택 608동, 공장 1771동, 영업 2024건 등 모두 9526건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