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동에 탄소중립숲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6일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가 계양구 서운체육공원내(약 5100㎡ 규모)에 제2호 탄소중립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숲은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량을 금액으로 환산, 이를 탄소상쇄금으로 기부해 탄소흡수원인 나무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약 50건의 크고 작은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9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인천탄소중립의 숲에는 탄소흡수효과가 뛰어난 목백합, 상수리나무, 참나무 등 약 600그루가 식재되며, 왕성한 수목연령으로 성장시 연간 1만6000㎏ 정도의 이산화탄소 흡수효과가 기대 된다.
시 관계자는 "녹색기후기금(GCF) 호스트 시티(Host City)에 걸맞은 선도적 친환경 저탄소 녹색수도 인천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숲조성, 탄생수 보급사업 등 시민의 자발적인 녹색생활실천을 통한 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kjk00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