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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시, 동인천역 일대 2조원 민간자본 유치 재개발

글쓴이 : OBS 날짜 : 2017-02-06 (월) 14:34 조회 : 526
인천시는 2조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동인천역 일대에 80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과 공동주택 5816세대를 건설하는 등 재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주민설명회와 뉴스테이 촉진지구 지정, 보상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2018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사업 조감도.

인천시는 2022년까지 2조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동인천역 일대에 80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과 공동주택 5816세대를 건설하는 등 재개발을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2007년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동인천역 일대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며 10여년간 정체됐다.

시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뉴스테이가 연계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동인천역 일대 19만5877㎡ 지역을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중심상업지구에는 80층 규모의 복합시설과 연도형 상가시설이 건립돼 호텔, 유통시설, MICE시설 등이 입주하게 된다. 80층 복합시설은 높이가 330m에 달하는 초대형 건물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되게 된다.

배후 주거단지에는 5816세대의 뉴스테이가 건립된다. 시는 동인천 지역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공익사업으로 지정, 건축물을 소유하면서 살고 있는 원주민에게 이주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분양대상 가능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둥지 보존형 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설명회와 뉴스테이 촉진지구 지정, 보상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2018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십정2구역과 송림초교 주변구역의 기업형임대주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이마 알이(구 ㈜스트레튼 알이)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에 대한 주민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의 공동시행사로 참여한다.

시는 토지면적의 80% 이상 매각 동의를 받아 공익사업으로 지정하고 토지면적의 50% 이상 동의, 매입을 통해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 지정 및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개발에는 1조9763억원의 민간자금이 투입된다. 하나금융투자 등 금융기관과 자산운용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액 민간자본으로 충당된다. 투자자 신뢰 및 사업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도 담보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민간사업이지만 공영방식의 보상이 가능하도록 법적 절차를 거쳐 토지 등 수요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자금관리는 수탁은행이, 토지 등 취득관리는 토지신탁을 활용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재개발로 70∼80년대 인천 상권의 중심지였던 동인천을 부활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유동인구가 넘쳐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토지면적의 80%이상 매각 동의 받아 공익사업으로 지정하고, 토지면적의 50%이상 동의 및 매입을 통해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 지정 및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동인천 뉴스테이 배치도. 인천시 제공

앞으로 소요되는 1조9763억원의 사업비는 하나금융투자 등 금융기관과 자산운용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액 민간자본으로 충당한다.

여기에 투자자 신뢰 및 사업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등 다양한 신용보강 방안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의 사업참여를 통해 민간사업이지만 공영방식의 보상이 가능하도록 법적 절차를 거쳐 토지 등 수요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자금관리는 수탁은행, 토지 등 취득관리는 토지신탁을 활용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동인천지역은 ‘원도심 안의 단단한 뿌리 도시’로 개발된다.

시는 뉴스테이 촉진지구를 원도심의 중심지에 계획하고, 역세권 중심의 구역별 조화와 새로운 주거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원주민들이 떠나지 않고 재정착할 수 있게 하는 ‘인간 중심 개발’을 선보이게 된다.

대상지 195,877.6㎡의 약7.3%를 차지하는 중심상업지구에는 호텔, 유통시설, MICE시설 등이 입주할 80층 규모의 복합시설과 연도형 상가시설이 들어선다. 높이가 330미터에 달하는 이 시설은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원도심의 부활을 상진하는 건물이 된 전망이다.



배후 주거단지에는 5816가구의 뉴스테이가 건립된다.

특히 여기에는 평생을 동인천지역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공익사업으로 지정해 건축물을 소유하면서 살고 있는 원주민에게는 이주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분양대상 가능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둥지 보존형 개발’의 모범을 삼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방침이다.

이날 발표에서 유정복 시장은 “뿌리가 단단해야 줄기와 가지가 튼실해 지고 열매 또한 야물게 열린다”면서 “원도심 지역과 주민들이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해 다른 지역과는 다른 특색 있고 활력 있는 희망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법적 절차에 따라 뉴스테이 촉진지구 지정, 보상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2018년 상반기에는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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