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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과정 무료공개강의 & 개강] 16년 1월 12일(화)오전10시,오후7시- 인천경매학원 OBS교육아카데미

글쓴이 : OBS 날짜 : 2016-01-13 (수) 18:18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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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1만 6,298가구로 집계됐다. 안민석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연구원은 "예전 같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몇 년은 건설사가 밀린 분양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처럼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시기라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단지 별로 희비가 엇갈리겠지만 올해도 '강남 재건축' '강북 재개발'이라는 공식은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5만 5,716가구로, 2012년 이래 갈수록 증가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인천은 1,857가구로 소폭 증가했지만, 경기도는 1만 3,040가구로 전년 대비 59% 늘어났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서울 다음으로 많은 1만 8,815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37% 급증한 수치다. 2013년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8,000가구 내외의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을 선보인 점을 감안하면 가장 눈에 띄는 증가세다. 

또 경남과 경북이 각각 지난해의 2배 수준인 8,591가구, 3,418가구를 분양한다. 대구도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3,298가구,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분양이 없었던 대전은 2014년 408가구의 12배에 달하는 4,782가구를 쏟아낸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신규 아파트 분양이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아파트와 달리 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이 주택담보대출 규제에서 제외돼 실수요자 입장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유례없이 많은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청약에 나섰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올해도 전세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지만, 실제 분양에서는 개별 지역·단지별로 희비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분양시장 '바로미터' 강남 재건축 주목=올해 분양시장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은 역시 서울, 특히 강남권의 반포·개포동 일대다. 이런 분위기는 재건축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 역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다. 오는 14~15일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총 607가구 중 59~84㎡ 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비롯해 3개 노선 3개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고속터미널이 인접한 교통요지다. 이외에 인근 반포·잠원 지역에는 잠원동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 리버뷰(일반분양 41가구), 잠원동 잠원한신 18차(146가구)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이 각각 4월과 8월에 분양된다. 

개포동에서도 3월에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396가구), 6월에는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73가구)가 분양된다.

이외에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남가좌1구역아이파크(1월), 중랑구 면목3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6월), 강동구 고덕2단지재건축(10월) 등도 손꼽히는 지역이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4개 재건축단지가 나온다.

3월에는 안산고잔연립이, 11월에는 안산초지1단지·안산초지상단지·안산원곡3단지가 한꺼번에 분양된다. 또 경남 창원시에서는 한화꿈에그린(대원2구역)이 1월에 선보이고, 대전시 대전 용운동문굿모닝힐과 경북 구미시 롯데캐슬(구미도량)이 각각 6월과 10월에 선보인다.

◇재개발도 올해 3만여 가구 분양=올해 전국적으로 3만여 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재개발 아파트 단지는 서울과 부산이 비슷하게 1만1,000여 가구씩 몰려있다.

서울에서는 오는 5월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관악구 봉천12-2구역(1,531가구)과 동작구 흑석7구역(1,073가구)에 조성할 단지가 분양된다. 마포구 대흥2구역(7월 1,248가구)과 송파구 거여2-2구역(10월 1,199가구), 서대문구 북아현101구역(11월 1,004가구)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안민석 연구원은 "전세난이 워낙 심해 기본적인 실수요자는 지역마다 다 있고, 특히 서울 강북의 경우 주민들이 신도시나 강남보다는 인근 재개발 단지에 몰린다"며 "올해 분양시장이 공급 과잉이라지만 재개발 지역은 이와 별도의 시장"이라고 지적했다.

부산은 총 4곳의 재개발 단지가 분양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총 3,853가구를 선보이는 동래구 온천2구역 아파트단지다. 3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연제구 연산2구역에 조성될 1,071가구를 분양하고, 이어 10월에는 대림산업이 동래구 명장1구역 1,384가구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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